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폭염 속 서울 논현동 200세대 정전…30분만에 복구

공사 작업하다 전신주 파손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이미지투데이




21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주택 등 200세대에서 약 30분간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은 인근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전신주를 파손함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은 오전 11시 30분께부터 정전 세대에 대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최근 건설 현장에서 한전 설비를 파손해 무더위 속에 정전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빈번하다"며 "한전 설비 인근에서 작업하는 경우 사전에 공사에 연락해 안전 수칙을 안내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논현동, #정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