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반려동물 가구 위한 공기청정기 신제품 선봬 “강력 탈취·강한 풍량”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 출시

LG전자 모델들이 신제품(가운데)과 함께 집안 공기질 관리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곳에 두고 사용하는 인공지능 센서(오른쪽)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소비자를 위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였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펫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LG전자가 자체 실험한 결과 오토모드 대비 약 64% 더 강한 풍량으로 반려동물이 활동하는 공간을 청정한다. 또한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물세척 후 재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퓨리케어 360° 알파 오브제컬렉션에 비해 탈취 성능이 뛰어나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시험한 결과 이 제품에 탑재된 광촉매필터는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 필터에 누적된 유해가스를 기존 제품 보다 약 55% 더 제거했다.

이 제품은 집안 공기질 관리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곳에 인공지능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아울러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사진제공=LG전자


신제품은 최신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레드 우드가 적용돼 집안 전체 인테리어 와도 잘 어울린다. 청정면적은 114㎡, 출하가는 199만원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특화 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가구는 638만 가구로 2019년 대비 47만 가구가 증가했다. LG전자는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나는 시장을 반영해 지난 2019년부터 펫 전용 모델에 펫 모드와 광촉매필터, 부착형 극세필터 등을 적용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