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6% 괴리율 실화냐”...中 정부 달래기에 TIGER 차이나항셍테크 기대 ‘업’

/ AP연합뉴스




항셍테크 ETF의 가격이 29일 오전 큰 폭의 반등을 나타내지만 괴리율이 6% 선까지 벌어졌다. 홍콩 증시 개장 전 기대감에 찬 투자자들이 몰리며 괴리율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371160)는 전 거래일 대비 5.93% 오른 8,76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같은 시간 괴리율이 약 6.5%선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자산의 가치가 약 8,200원이지만 시장에서 8,700원을 넘어선 가격에서 거래되는 양상이다.



한편 전일 뉴욕 증시에서 알리바바(5.34%), 디디추싱(10.32%) 등 주요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성명을 통해 시장 달래기에 나선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