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오왼(Owen)이 새 레이블을 설립했다.
오왼은 4일 소속사 언컷포인트 SNS 계정을 통해 멤버스온리레코즈(MEMBERS ONLY RECORDS) 레이블 설립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오후 6시 새 싱글 ‘멤버스 온리’ 발매를 예고했다.
?‘멤버스 온리’는 톡 쏘는 랩핑과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멤버스온리레코즈에 대한 설명과 레이블 설립을 통한 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싱글은 오왼이 멤버스온리레코즈 레이블을 설립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일 뿐만 아니라, 세밀한 구성과 다양한 사운드 구사 능력을 자랑하는 신예 프로듀서 서페이스(xrface)가 프로듀싱을 전담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왼이 설립한 멤버스온리레코즈는 독자적인 창작, 인재 육성 등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프로듀서 서페이스와 1 MC X 1 Producer 체재로 시작해 완성도 높은 맞춤형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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