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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데뷔 1년만 글로벌 행보…美·英·亞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

서리 / 사진=TeenVogue, NME, Pinkvilla 제공




가수 서리(Seori)가 글로벌 신예로 해외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서리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EP 앨범 '?depacse ohw'의 타이틀곡 '러닝 쓰루 더 나이트(Running through the night)'는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차트에서 독일 2위, 영국 4위, 프랑스 8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첫걸음부터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알린 서리는 '트리거(Trigger)'와 올해 '러버스 인 더 나이트(Lovers in the night)', '긴 밤'을 꾸준히 선보이며 더욱 뚜렷한 음악 색깔까지 각인시키고 있다.

서리는 올해 가장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여성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손 꼽힌다. 많은 리스너들은 물론 해외 각종 음악 매체 역시 서리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서리가 피처링에 참여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과 자신의 새 싱글 '긴 밤'이 연이어 발매되면서 외신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긴 밤' 발매 이후에는 미국 TeenVogue, 영국 NME, 아시아권 SCMP, 인도 Pinkvilla 등 전 세계의 각종 음악 전문 매체에서 서리의 음악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그 화제성을 보여줬다.



보그의 틴에이저 타깃 잡지이자 트렌디한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TeenVogue는 서리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아름다운 시그니처 노래와 유니크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서리는 초신성이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라고 전했다. 서리는 "오래오래 음악으로 소통하며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라는 답변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포부를 드러냈다.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서리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서리는 88라이징과의 파트너쉽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협업까지 데뷔 1년도 안 돼 커리어가 꽃이 피고 있다"라고 기대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 중 한 곳인 SCMP(South China Morning Post) 측은 서리가 커버 유튜버를 거쳐 가수를 된 과정에 주목하며 "서리는 멋지게 해냈고,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라고 평했다. 또한 "서리의 성공 비결은 표현하는 능력이다"라며 그 실력에 대해 조명했다. 서리는 인터뷰를 통해 에이브릴 라빈을 보면서 꿈을 키운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 공감도를 높였다.

인도의 최대 트래픽 엔터테인먼트 웹 매거진 pinkVilla는 지난달 공식 유튜브에 서리와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서리는 "나는 나의 이야기를 만들고 노래하는 사람이다.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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