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낙동강 대축전 부서별 실무협의회에서 코로나 방역을 하면서 주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9월 1일 오픈되는 프레(사전)축전은 지역축제 최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축전장을 조성한다.
또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을 XR스튜디오로 만들어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VR, AR등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대축전은 최신 기술이 더해진 미래지향적인 축전으로 QR코드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전 전략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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