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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랜드 & MCN 엔터사 순이엔티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 관련 MOU 체결





미디어 마케팅&커머스 그룹 유니콘랜드(대표 이리나)이 국내 대표 MCN 회사 순이엔티(대표 박창우)와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의 크리에이터 육성 및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양해 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최근 라이브 방식의 커머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생중계와 라이브 채팅을 기반으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즉, 라이브 커머스는 전통적인 쇼핑 채널이나 e-커머스와 비교했을 때 실시간 채팅으로 인한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가 시장에서 면대면 상품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처럼 라이브 커머스는 생방송을 시청하는 동안 진행자와 대화를 할 수 있고, 소비자의 질문에 스탭들이 바로 대답해 주기 때문에 현장감을 더해주어 시청자의 구매 전환율이 매우 높다.

다양한 제작 형태/유형의 콘텐츠의 소비가 확산되며 ‘소비자 관점’에서의 콘텐츠 정의도 변화하며 동영상의 소비가 모바일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작은 화면에서 소비하는 콘텐츠는 빠르고 짧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유니콘랜드는 국내 정상 브랜드와 탑스타 그리고 그간 유수 MCN 회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유니콘랜드는 삼성전자, 하만카돈, JBL, 썬키스트, BTS 캐릭터인 스티멍XBT21 등과 탑 배우 박해진과 협업하여 방송 대기 17만명, 동시 접속 54만 명이라는 대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패션, 뷰티, 푸드, 여행, 티로그(Tlog) 등 여러 분야의 역량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며 콘텐츠 다양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먹스나, 신사마, 댄서소나, 땡깡, 리나대장 등 스타급 틱톡커와 재능있는 인플루언서들을 보유한 순이엔티(대표 박창우)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양사가 잠재력과 역량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함으로써 온, 오프라인 콘텐츠의 저변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8월 6일 순이엔티 사옥에서 체결했다.

순이엔티는 틱톡커들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자체 보유한 호리존 스튜디오와 테마 스튜디오를 통해 다채로운 틱톡 영상 콘텐츠, 유튜브 콘텐츠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OTT, 숏비디오 플랫폼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사업 확장과 언택트 행사, 라이브 커머스 사업 영역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동의 지향점인 독보적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선보이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풍부한 콘텐츠 제작 실력과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며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브랜딩 캠페인과 e-커머스에 크리에이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양사가 공동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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