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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아파트담보투자 프리미엄 상품 3종’, 오픈 2시간 36분만에 완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피플펀드는 12일 오전 11시 판매 개시한 아파트담보투자(이하 아담투) 프리미엄 상품 3종이 오픈한 지 2시간 36분만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아담투 프리미엄 상품 3종 투자모집금액은 총 1억9,300만원이었다. 그 중 1,000만원 규모의 첫 상품은 판매 시작 9분만에 최초 마감됐다.

이번 판매된 아담투 프리미엄 상품은 온투금융 초보투자자들의 생애 첫 투자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투자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선보인 상품들로 구성됐다. 피플펀드의 아담투 상품은 지난 2018년 판매를 시작한 이래로 손실 0건을 기록하고 있어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다..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빠르고 긍정적이었다. 출시한 3종 상품 모두 빠르게 판매 마감이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고객 1명 당 프리미엄 상품에 투자한 금액이 기존 상품 대비 2배가량 증액돼 한 상품당 평균 투자 고객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백건우 피플펀드 소비자금융총괄이사는 “예상했던 것 보다 고객 분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투금융 초보투자자 고객 분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플펀드 아파트담보투자상품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 세종, 5대 광역시 소재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차입자에게 투자하는 상품으로, 자산 변동성이 낮고 수익의 예측성이 높다. 투자 시 이자수익이 확정되고 투자자는 약정기간까지 매월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차입자가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에도 담보인 아파트를 처분하여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피플펀드는 투자 상품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서울·수도권 및 5대 광역시 소재의 아파트 취급 △매각을 고려한 LTV 산정 △매입의향/확약 등 리스크를 대비한 이중 보호 장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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