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규모의 경제! ‘화성유일공구상가’ 지역 내 최대규모 화성 구장사거리 공구상권 중심에 이달 공급

대규모 또는 대단지 상가, 클수록 경쟁력 갖춰… 코로나19 등 불황에도 안정적인 수익 기대

화성유일공구상가, 지역 내 최대 규모, 화성 공구상권 중심에 위치…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화성유일공구상가 조감도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통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란 경제학 용어로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생산비용이 감소해 수익이 높아지는 효과를 말한다.



상가 시장에는 대규모 또는 대단지 상가를 예로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상가들은 고객 유입이 유리해 직,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경제효과가 많아지기 때문에 전문 상가 타운이나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에 속한 상가들이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문 상가의 경우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공실 우려가 적고 불황에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인기다. 장기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가에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상가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오피스텔 제외) 거래량은 총 4만7,733건으로, 전년(4만1,096건) 대비 16.1%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 지역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공구상가가 이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구 전문상가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110-2번지에 들어서는 ‘화성유일공구상가’다.



상가는 지상 2층 규모, 총 10개 동으로 전문상가로는 압도적인 단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중 6개 동을 먼저 분양할 계획이며, 인근지역은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월임대료가 높게 형성됨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하여 신규 분양과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최근 가파르게 올라간 집값으로 인해 이사보다는 인테리어를 원하는 수요자가 늘어난 만큼 공구 전문 상가에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일대 크고작은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것도 큰 장점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대에 약 50개 산업단지가 있으며 공장 수는 약 1만1400여개, 종사자만 19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산업입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화성시 지역 내 산업시설 분양률은 전체에 약 98%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 인근으로 팔탄협동화단지, 팔단1공단/2공단/3공단, 덕우공단, 노하산업단지, 석포, 서린 산업단지, 팔탄한미약품 일반산업단지, 화성기계협동화단지, 송암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 등이 모여 있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상가 내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이 최고의 영업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금융허브 지역이며, 팔탄면사무소,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반경 1km이내에 생활 편의시설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대형유통 시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화 설계도 대거 도입했다. 특색 있는 전문 공구상가답게 맞춤형 설계를 선보인다. 기존 공구상가와 비교되는 1층 층고가 약5M 높이로 시공되며, 1,2층 구조 가변을 통한 공간 활용도가 높다. 입점자는 호이스트 설치가 가능해 입맛에 맞는 구조선택이 가능하며 구장사거리와 바로 연결되는 좌우측의 진출입로를 확보하여 입점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서울이나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차량을 통해 안산까지는 20분, 송산 10분, 수원 10분 등이 소요된다. 또 39번 국도가 바로 이어져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