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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현장 찾은 김현준 "주택 적기에 공급"

김현준(왼쪽) LH 사장이 창릉 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일 김현준 사장이 지난 18일 고양 창릉 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3기 신도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세 차례 더 시행되는 사전 청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김 사장은 관계 기관 및 주민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연내 5개 3기 신도시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 착수를 완료해 줄 것을 현장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인천 계양지구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됐으며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은 마무리 단계로 이달 중 지구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 부천 대장, 고양 창릉은 연내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김 사장은 “신혼부부와 무주택 서민들이 1차 사전 청약에서 보여준 높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해 사업 일정 준수, 청약 시스템 재정비 등을 통해 3기 신도시가 내 집 마련의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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