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 개소…본격 업무 돌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 개소식이 30일 열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안성센터를 포함해 전국 70개 지역센터를 운영 중이다.



시는 안성센터 개소로 그동안 평택센터를 이용해왔던 관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정책자금(대출) 지원, 소상공인 창업·경영 개선 상담 및 교육, 희망리턴패키지 폐업 지원 등 소상공인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센터 개소로 평택까지 찾아가서 업무를 처리하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1만5,000여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안성시도 안성센터와 협력하여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