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에 황규연

통합 광해광업공단 다음달 10일 출범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에 황규연(61·사진) 현 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한 광해광업공단은 다음달 10일 출범한다.

30일 광물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황 사장을 초대 사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내정자는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정책과학을 전공했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올 3월부터 광물자원공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황 내정자는 공단 출범과 함께 3년 임기를 시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