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쿠팡, 이영상 변호사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





쿠팡이 이영상 전 율촌 변호사를 영입했다. 검사와 변호사를 거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쿠팡의 컴플라이언스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법률 지원 업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은 법무법인 율촌 출신의 이영상 변호사를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영상 부사장은 앞으로 쿠팡의 법무 담당 부사장으로 소송 및 분쟁 해결을 포함한 기업법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 부사장은 2003년 검사 임용 이후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및 법무부, 청와대 등에서 재직하면서 특수 수사, 법무 정책, 국제 형사 등 수사와 기획 업무를 두루 담당했다. 2018년부터 직전까지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송무 부문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 부사장은 “쿠팡은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통해 ESG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쿠팡, # 이영상, # ESG, #율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