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닥터나우, 대한아동병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비대면 진료 인프라 확대”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달 플랫폼 닥터나우가 대한아동병원협회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기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 수요에 대한 변화에 함께 대응하고,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 및 대면 진료와의 연계 등 향후 원격의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특히 닥터나우는 향후 아동 전문병원과 협업해 비대면 진료와 상담, 예진부터 대면진료 연계 및 예후관리까지 플랫폼 내 의료서비스의 폭을 확장하고 의료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업의 다각화는 물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이 겪는 결핍과 불편을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라며 “닥터나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대면 진료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를 적용할 의료서비스 및 수요층을 더욱 확장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상용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나우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원격 전송을 통한 처방약 교부의 핵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0만 명, 비대면 진료 및 앱 이용 건수 누적 3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환자 고객 외에도 제휴 병원과 약국의 원활한 비대면 의료 업무를 지원하며 상생하고 있다. 혁신성을 인정 받아 올해 네이버·미래에셋 등으로부터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