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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가능경영 앞장

엔탑엔지니어링





전남 광양시에 있는 엔탑엔지니어링(대표 최공호 ·사진)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중인 중소기업이다. 지난 1995년에 설립된 엔탑엔지니어링은 전기, 정보통신, 소방분야의 설계, 공사, 감리업을 수행하고 있다.

4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건의 특허를 새로 출원했을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 ISO 9901, 14001, 45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체계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품질과 환경, 안전 등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5회 기술사의날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비롯해 최근까지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표창 및 감사패 등을 받았을 만큼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최 대표는 누구보다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장학사업 등 회사 차원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ESG 경영활동의 하나로, 작지만 내실 있는 실천을 통해서 성장의 원동력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다.



특히 산업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각 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점검 사항이 담긴 사진 등을 전송받아 매일아침 직접 점검하고 있으며, 불시 현장 점검 등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한 치의 타협도 용납하지 않는다. 안전사고가 수시로 발생하는 업계 현실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성장이 가능했던 비결 역시 원칙을 지켜가기 위한 노력 덕분이다.

엔탑엔지니어링 직원들의 업무 모습. /사진 제공=엔탑엔지니어링


아울러 자체 윤리경영실천 지침을 제정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할 수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탄한 조직문화 구현은 물론 회사와 임직원 간의 소통도 원활해졌다. 이 같은 내실 경영 덕분에 이직률도 매우 낮은 편이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지속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관련 사업체들과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해 갈 방침이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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