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 ENM, 제작PD·프로듀서 등 크리에이터 직군 두 자릿수 뽑는다

6일부터 하반기 공개채용 시작





CJ ENM(035760)은 6일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예능·엠넷·애니메이션 제작PD, 애니메이션 더빙PD 등 크리에이터를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소속의 드라마 프로듀서도 이번에 채용하며, 총 두 자릿수 규모로 뽑는다.

CJ ENM 측은 이번 공채에 대해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를 영입·육성해 자체 제작 역량을 높임으로써 ‘글로벌 토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테스트전형, PD 오디션 전형, 기획 미션 전형, 직무 수행 능력평가(3주), 최종면접 단계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CJ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날부터 오는 26일 오후 11시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으며, 세일즈&마케팅, IT, 디지털, 스태프 등의 직군도 같은 기간 동안 채용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채용과 관련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개더타운’이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서 지원자들은 가상 공간에 아바타 형식으로 접속해 설명을 들은 후 컨벤션 부스로 들어가 현직 크리에이터들과 화상으로 소통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채용설명회의 대면 진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원자들이 현직 크리에이터들과 보다 실감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ENM 사업의 일환인 콘서트와 컨벤션을 가상공간에 시각적으로 구현해 지원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