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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기업도 '신진대사'가 잘 돼야 성공할 수 있어"

워크데이 '제 3회 워크데이 엘레베이트' 기자간담회 개최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공하려면 기업의 '신진대사' 능력을 높여 운영을 혁신해야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구축된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인사·재무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는 9일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산딥 샤르마 워크데이아시아 사장은 기업이 신진대사 능력을 높이기 위해선 새로운 전사적자원관리(ERP)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샤르마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선 파편화된 데이터로 운영되던 과거의 ERP 모델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워크데이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는 조직 업무를 고정된 프로세스에서 반응형 자동화 프로세스로 전환해주고, 인사·재무·운영데이터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워크데이의 글로벌 고객사로는 넷플릭스, 에어버스, 구세군 등이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대표적인 국내 사례로 소개됐다. 토니 박 비바리퍼블리카 피플앤컬처팀 리더는 “워크데이를 통해 인력관리(HR)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워크데이 한국지사장은 “코로나19가 2년째 전 세계를 움츠러들게 하고 있어 조직의 민첩성이나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이제는 생존을 위협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됐다”며 “조직도 신진대사 능력이 생존과 성공을 좌우할 키워드가 됐으며, 워크데이는 엔터프라이즈 관리 클라우드를 비롯해 전 세계 기업에서 검증받은 솔루션과 경험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공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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