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오션, 건화물 운임 상승에 실적도 UP-메리츠증권

[팬오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리츠증권은 팬오션(028670)이 건화물 운임 상승과 실적이 궤를 같이 할 것으로 내다봤다. 컨테이너처럼 운임 폭등세가 이어짐에 따라 실적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13일 메리츠증권은 팬오션이 컨테이너 운임 폭등세에 따라 실적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과 호주 간 무역분쟁에 따라 글로벌 벌크 운항 항로가 혼잡되며 운임 상승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건화물운임지수(BDI)가 상승함에 따라 올해 벌크선 사업부 매출액은 4조1,8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벌크선사업부의 분기 영업이익률은 15~1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이전의 수준보다 ROE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바이, 적정주가 9,4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