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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바로 연결된 역세권 오피스텔, ‘트윈시티 남산’

- 교통접근성과 역세권 인프라를 동시 누릴 수 있어 실 거주자 거주 만족도 높은 초역세권 오피스텔





대개 역세권 입지는 역 주변에 풍부한 인프라가 자리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이런 까닭에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타 단지 대비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고 부동산 비수기에도 수요가 꾸준해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다.

특히, 지하철역에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극대화된 단지의 경우 그 수가 많지 않아 더욱 높은 가치가 평가되고 있다.

실제 역과 바로 연결되는 오피스텔의 매매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래미안용산더센트럴’ 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해당 오피스텔의 전용 47㎡ 가격을 보면, 입주 당시 매매가격은 4억 6,300~4억 9,800만원이었지만 올 8월 기준 7억 6,2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용산역 역세권 입지를 만족하며, 가까이 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대형상가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들의 포화로 인해 편의성이 더욱 좋은 역과 바로 연결되는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수요가 풍부하고 출퇴근 편의가 좋은 역세권 단지들은 임대수익이나 향후 시세 차익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중심지 서울역에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화제다.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이다.

트윈시티 남산은 6년 동안의 임대운영을 안정적으로 마치고 이번 달부터 매각으로 전환, 현재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1~29㎡ 13개 타입, 총 567실 규모다. 단지 내에는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자리해 있다.



서울역 12번 출구와 오피스텔 지하통로가 바로 연결되는 탁월한 입지 여건이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민들은 서울역 1, 4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 노선과 KTX, 광역지역버스 환승센터 등 각종 교통수단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향후 GTX-A(2023년 개통 예정)와 GTX-B(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신안산선(2단계 연장)까지 연결된다면, 서울의 교통 중심지로의 자리매김이 확실시된다.

중심상업지역과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대형마트가 가까이 들어서 있다. 인근으로 CBD권역을 비롯해 GS건설, SK텔레콤, 하나은행 본점 등 대기업이 밀집돼 출퇴근 편의가 좋기를 바라는 직주근접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게다가 오피스텔 분양가는 5년 전 가격 그대로다. 전용 3.3㎡당 3,700만원에서 4,000만원 수준으로, 1채당 2억 5,000만원~4억원 정도다. 주변 분양가와 비교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인 것. 실제 지난해 2월에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경우 3.3㎡당 5,300만원 이상의 분양가가 책정된 바 있다.

주변에서 거래되는 오피스텔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2020년 입주한 만리동1가 ‘하람뷰’의 전용 28㎡ B타입이 지난해 12월에 5억 5,000만원에 거래된 가운데 유사한 평형 분양가를 3억 5천~4억원대에 제시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높은 임차율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한다. 임차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평균 임차율은 95% 내외로 검증된 임차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준공된 상태로 오피스텔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장 관계자는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텔은 현재 3차 잔여물량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며 빠르게 방문하여 상담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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