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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이버범죄 추적기법 경진대회서 이승현·김영웅 경위 대상

가상의 금품요구 악성 프로그램 사건

범죄 단서와 피의자 추적 능력 평가

김영웅 경위/사진=경찰청




이승현 경위/사진=경찰청


경찰청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사이버범죄 추적기법 경진대회 '폴-사이버 챌린지'에서 이승현 서울 중부경찰서 경위, 김영웅 경북 구미경찰서 경위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찰청은 전국 경찰관서 51개 출전팀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금요일 연가' 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대회에서 가상의 금품요구 악성 프로그램 사건의 범죄 단서와 피의자를 추적해나가는 능력을 평가했다.



두 사람은 경찰대 재학 시절부터 사이버 분야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관련 공부를 했다고 경찰청은 전했다. 김 경위는 "사이버테러 수사관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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