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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친절응대 행정서비스 실천방안 마련

코로나19 지친 시민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친절백신 제공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쳐있는 시민과 직원을 위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서비스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친절시책을 포함한 실천방안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실천방안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친절매뉴얼 카드뉴스 제작’ ‘스마일 포토제닉 당신이 주인공! 선발’ ‘해우(解憂), 서로에게 힘이 되는 스마일 캠페인 ’ ‘행복민원실 ‘오늘은 스마일데이! 운영’ 등이다.

먼저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친절 매뉴얼 카드뉴스를 제작, 청사 내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 응대 생활화에 힘쓸 예정이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또 부산시청 민원실 및 각 부서 입구에 부착된 직원 사진을 미소 띤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모두 교체하고 베스트 스마일 직원을 추천받아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스마일 포토제닉 당신이 주인공’을 선발할 계획이다.

‘해우(解憂), 서로에게 힘이 되는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선 화장실에서 잠시나마 지친 일상의 불안과 근심을 해소할 수 있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을 행복민원실 ‘오늘은 스마일데이’로 지정해 민원실 직원들이 스마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민을 맞는 등 다양한 친절시책으로 시민 체감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친절 백신 운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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