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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소식]핑골프 퍼터 라인업 선봬

Tyne 4




핑골프의 최신 퍼터들은 이중 인서트와 다양한 소재 사용 등으로 타구감과 관용성, 정확성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 인서트 디자인은 일관된 거리 조절을 위한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다. 인서트의 부드러운 앞쪽 레이어는 정교함을 요구하는 짧은 퍼트, 그리고 단단한 뒤쪽 레이어는 전체적인 일관성에 필요한 견고한 피드백과 거리 컨트롤을 제공한다. 두 가지 경도를 결합함으로써 어떤 거리의 퍼트에서도 확실한 일관성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균일한 샬로 그루브도 부드러운 볼의 롤(구름)에 도움을 준다.

총 11개의 라인업은 블레이드, 미드말렛, 말렛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항공우주등급 소재가 적용됐다.



앤서(Anser) 라인은 스테인리스스틸 헤드에 텅스텐 힐/토 무게를 결합해 직진성과 직결되는 관성모멘트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쿠신(Kushin) 4, DS 72, 타인(Tyne) 4는 스틸 무게를 힐(뒤쪽)에, 텅스텐을 토(앞)에 적용해 무게중심 위치를 최적화했다. 말렛 계열인 페치(Fetch)와 오슬로(Oslo) H는 바디에 스틸, 하단부에 알루미늄을 결합했다.

이밖에 하우드(Harwood)는 알루미늄 바디의 네 모서리에 93g 텅스텐 무게를 배치해 핑 퍼터 라인 중 가장 높은 관성모멘트를 자랑한다. 대표적인 후원 선수인 빅토르 호블란과 캐머런 챔프가 디자인에 영감을 줬으며, 어드레스 때 정렬을 더 쉽고 자연스럽게 돕기 위해 모델에 따라 시각적 요소를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헤드의 어둡고 은은한 컬러 마감과 검은색 크롬 샤프트의 조화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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