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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銀, 디지털 창구화로 서비스 품질 높이고 고객편의 극대화





SBI저축은행이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한 페이퍼리스 금융거래 시스템인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6월 해당 시스템을 개발 및 도입하고 전국 20개 지점에서 디지털 창구를 운영중이다.

디지털 창구 시스템은 기존 종이문서로 처리되던 금융업무를 테블릿모니터 등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과거 종이문서로 금융업무 진행시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많거나 수차례 서명을 진행해야 하는 등 고객 불편이 늘고, 업무 처리 시간이 길어져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점들을 보완했다. 디지털 창구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 고객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아울러 동일한 시간에 더 많은 고객을 응대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아지고, 업무 처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효율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완전판매 방지 등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이 강화되고 작성 즉시 전자문서가 안전하게 전산시스템에 보관돼 개인정보보호도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실제로 디지털 창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시스템보다 고객응대 및 부대업무 시간이 약 20% 감소했으며, 문서관리비용은 약 80% 수준까지 절감됐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영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또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해 최근 화두인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창구 시스템 도입으로 당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상담, 업무처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 편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한 금융거래가 가능해졌다. 회사 입장에서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되어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의 혜택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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