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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명품 배우들 웃음만발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검은 태양’ 속 명품 배우들의 팀워크가 갈수록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 연출 김성용) 제작진은 촬영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 연구와 모니터링에 매진하는가 하면,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사라진 기억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국정원 현장 요원으로 활약 중인 남궁민(한지혁 역)의 모습이 시선을 장악한다. 남궁민은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는가 하면, 극 중 아군인 듯 적군인 듯 알 수 없는 김종태(강필호 역)와도 꼼꼼히 대본을 살펴보는 명품 배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사건에 거침없이 뛰어들어 진실을 밝혀내는 에이스 요원으로 열연하는 김지은(유제이 역) 역시 매 순간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성용 감독의 피드백에 집중하고, 중요한 감정 연기를 앞두고 합을 맞추는 등 더욱 완벽한 그림을 만들어내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비하인드 컷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국정원 내 치열한 세력 다툼을 그려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장영남(도진숙 역), 김도현(하동균 역)의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순간도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즐겁고 활기 넘치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검은 태양’ 속 배우들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와 완벽한 팀워크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 격이 다른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 열정으로 완성되어가는 ‘검은 태양’이 어떠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15일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되며, 무삭제판은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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