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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미세플라스틱 없애고 소음 줄이고···타이어도 '친환경 가속'

넥센, 대기오염 방지 타이어 공개

한국·금호도 전기차용 소음 감소

넥센타이어가 최근 공개한 미래 콘셉트 타이어 3종/사진 제공=넥센타이어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 바람이 타이어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타이어 3사는 전기차 타이어를 개발·공급하는 등 시장 선점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002350)는 최근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미래 콘셉트 타이어 3종을 공개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제품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협업한 제품으로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 타이어 ‘퓨어백’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넥센타이어는 기아 ‘EV6’에 ‘로디안 GTX EV’와 ‘엔페라 스포츠 EV’ 제품을 공급하는 등 전기차 타이어 시장 공략에도 집중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총 3만 9,302대로 전년 대비 78% 증가하자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자사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키너지 EV’의 규격을 기존 16·17인치에서 18·19인치로 확대했다. 다양한 세그먼트의 전기차가 출시되자 이에 맞춰 전기차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난 2018년 9월 처음 출시된 키너지 EV는 소음 주행 환경을 위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차량 중량이 무겁고 소음이 적기 때문에 전용 타이어가 낮은 회전저항, 저소음, 높은 접지력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포르쉐, 아우디 등 해외 업체들에도 전기차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3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용 타이어 ‘와트런’을 런칭했던 금호타이어(073240)도 전기차 타이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소음을 줄이는 데 집중해 소리를 흡수하는 ‘K-Silent’ 기술이 적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 ‘크로젠 HP71’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타이어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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