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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선풍기·전기히터로 2관왕

선풍기 부문 연속 16년 연속 1위

전기히터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한국표준협회로 지난 22일 열린 한국품질만족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신일 정윤석 대표(왼쪽)가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신일




신일전자(002700)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에서 선풍기와 전기히터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일은 선풍기 부문 16년 연속 1위, 전기히터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계절가전 명가’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신일은 우수한 선풍기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라인의 FAN(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에어서큘레이터’를 통해 시장 내 혁신을 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풍기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사용 시 더 큰 효과를 내며, 공기순환 기능까지 갖췄다. 절기를 막론하고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일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2015~2020년) 190만 대, 누적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선보인 7세대 에어서큘레이터는 전년 모델과 비교해 디자인·편의성·안전성·기능성 등 모든 면이 한층 강화됐다. 회전 모드 중 전원 오프 시 헤드가 정면을 향해 정지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을 결합한 투인원(2in1)형태로 출시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신일은 낮은 소비전력으로 높은 발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우수한 난방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히터’로 전기히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고효율 방열판을 탑재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31도 높은 열을 전달한다. 집중난방에 최적화된 구조로 웃풍이 잘 드는 곳이나 온돌바닥의 열기가 아쉬운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2016년 첫 선보인 이래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홈쇼핑 인기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매년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거친 값진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을 새롭게 만들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계절가전을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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