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D, 위기관리능력 국제인증 받아

최송천(왼쪽)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인프라 총괄(전무)이 지난 28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국제공인 인증기관 BSI로부터 ‘사업연속성관리체계(BCMS)’ 구축에 대한 국제 표준인증(ISO 22301)을 획득한 뒤 인증서를 들고 있다./사진 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처음으로 국제 공인 인증기관 BSI로부터 ‘사업연속성관리체계(BCMS)’ 구축에 대한 국제 표준인증(ISO 22301)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BCMS는 재해·재난으로 기업의 핵심 기능이 마비됐을 때 빠르게 복구함으로써 정상 운영하는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경영 시스템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5년부터 환경 안전과 인프라 분야에 BCMS를 구축했으며 최근 이를 제조 분야를 포함한 전사로 확대 적용해 BCMS 구축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송천 글로벌 인프라 총괄(전무)은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위기관리 능력이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BCMS 구축을 통해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디스플레이 1위 기업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