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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7년 만에 완전체 컴백…방시혁·박진영→김소현·준호 지원사격

2am / 사진=문화창고 제공




원조 발라드 아이돌 그룹 2am이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은 11월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을 발매한다.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이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 장르로 꽉 채웠다.

지난 2014년 10월 발매된 ‘렛츠 토크(Let’s Talk)’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2am은 트랙리스트 선정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였다고. 정진운은 자작곡 ‘얼웨이즈 미(Always Me)’를 수록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 줄 예정이다.

팬들은 물론 2am표 발라드에 음악적 갈증을 느꼈을 리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 한층 견고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2am의 더욱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가 이룰 환상적인 하모니가 기대된다.

2am의 신보는 프로듀서진부터 뮤직비디오 출연진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방시혁과 박진영이 각각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작사, 작곡한 데 이어 SCORE, Megatone, 홍지상, 이우민, KZ, 전다운, 미친감성, 아르마딜로 등 유명 작곡진이 대거 참여한 것.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소현과 2PM 준호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두 개의 뮤직비디오 스토리가 이어지는 독특한 구성 속에 두 사람은 연인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앨범 표지 또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이배 작가의 작품이 실려 눈길을 끈다. 숯의 본질에 대한 탐구로 동양의 정신세계를 숯으로 표현하며 '숯의 화가'라고도 불리는 이배 작가의 작품이 2am의 신보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데뷔 싱글 '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뛰어난 가창 실력과 감성적인 노랫말 등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는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명품 발라드 그룹'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는 각오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2am의 최고 히트곡에 참여한 방시혁이 작사, 작곡했다. 옛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방시혁표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을 발굴 및 제작한 박진영의 자작곡이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가사와 음악의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곡으로 박진영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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