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개최

지난 30일 한화토탈이 개최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사진은 온라인 시상식 장면./사진 제공=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어린이에게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지난 30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열었다.

이 공모전은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친환경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에코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어린이들은 탄소 중립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했다.



1,230명이 지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인천 박문초등학교 김지우(11) 학생이 수상했다.

30일 열린 시상식은 코로나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수상자 19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한화토탈은 매년 친환경 교육 사회공헌활동 ‘에코더하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토탈 사회공헌 관계자는 “학생들이 환경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