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가 바꾼 소비 습관…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 공급

삶의 중심으로 진입한 동네… 로컬택트도 온택트 만큼 활발해져

1,251세대의 풍부한 단지 내 고정 수요와 인근 약 1만여세대 배후 수요 확보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코로나19 시대의 가장 큰 변화는 일상이다. 원거리 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일상이 변했다.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인 오프라인, 회사, 여행지 등에서 온라인, 집, 동네로 변한 것이다.



비대면의 필요성과 선호는 자연스럽게 온택트(On+Contact)를 늘렸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가족의 접촉, 즉 홈택트(Home+Contact)가 증가했다. 또 하나의 변화가 바로 로컬택트(Local+Contact)다. 방역을 지역 단위에서 수행하면서 지역 정부와 주민과의 접촉이 늘어났다. 멀리 갈 수 없으니 내가 사는 동네에서 쇼핑과 여가, 문화 등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실제로 동네가 우리 삶의 중심으로 들어온 것은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가 발표한 가맹점 오프라인 카드 결제 건수 증감률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작한 지난해 3~4월에 유일하게 늘어난 소비 분야가 ‘홈 어라운드 소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500m 이내의 카드 결제는 8% 증가한 반면, 집에서 멀어질수록 소비가 줄어 3km 넘게 떨어진 곳에서 카드 결제는 12.6% 감소했다.



또한 이 자료에서는 업종별 매출 변화도 감지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터넷 쇼핑 등 온택트 업종의 부상 외에도 정육점, 주류전문점, 슈퍼마켓, 약국 등 동네 업종이 매출 증가 상위 10개 업종 중 절반을 차지한 것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도 동네 상권, 로컬택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1월 중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선보이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2개 동, 총 27개 호실로 구성된다(1단지 15실 / 2단지 12실).





또 이 상가는 1,25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인해 중심 상권은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반면, 단지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영통아이파크캐슬1~5단지’(5,973세대),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1~2단지’(3,236세대) 등 인근 약 1만여세대가 자리해 풍부한 배후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는 바로 앞에 원천리천이 흐르고 있으며 조망도 가능하다. 원천리천은 수변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어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롯데캐슬 브랜드까지 더해진 단지 내 상가로 투자처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약 접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11월 중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청약 신청금은 호실당 1,000만원이며, 1인 다수 호실 청약이 가능하다. 단 동일 점포에 동일 명의 중복 청약 불가하며, 2개 호실 이상 청약 시 건별로 입금해야한다. 다점포 청약자를 최우선으로 공급하며, 다점포 청약의 경우 최대 5개 호실(연속된 호실)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마감 시간(오후 3시) 전에 온라인 청약 신청과 청약 신청금 입금을 완료한 자를 대상으로 호실별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청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