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 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대학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식 서포터즈 ‘퓨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제품들을 이용한 홍보활동의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받는다.
퓨리포터는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반려하는 전국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재치있는 아이디어 쏟아내고 영상·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대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기획 20명, 영상·디자인 각 10명)으로 팀(3~4명)이나 개인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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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면 네슬레 퓨리나 홈페이지 또는 스펙업, 대학내일, 링커리어, 아웃캠퍼스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오는 24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25~26일 양일간 2차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 후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퓨리포터로 선발되면 올해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월 미션 완수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기프티콘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매월 우수한 성과를 거둔 1개의 팀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4개월간의 활동 기간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등에게는 맥북 에어, 2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준다. 아울러 매월 퓨리나의 사료 및 간식 등을 지급하고 반려동물 건강검진 기회와 행동 문제 컨설팅, 프로필 사진 촬영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퓨리포터들이 만들어낼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네슬레 퓨리나를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만의 저널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퓨리포터에 많은 대학생 및 휴학생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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