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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면 누구나 부스터샷"……코로나 확산 우려에 기준 완화한 뉴욕시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9세 어린이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시가 성인이면 누구나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받을 수 있게 기준을 대폭 낮췄다. 겨울철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데이브 촉시 뉴욕시 보건국장이 대폭 완화된 코로나19 부스터 샷 접종 기준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접종 기준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 6개월이 지났거나, 얀센 백신 접종 2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뉴욕 시민은 누구나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병원이나 약국 등 뉴욕의 백신 접종소에서는 부스터 샷 접종을 원하는 시민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다.

미국 연방 보건당국은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와 18세 이상 성인 중 고위험군만을 부스터 샷 대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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