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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12개 제조혁신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 논의

대선주조서 ‘제2차 부산제조혁신협의회’ 개최

17일 ‘제2차 부산제조혁신협의회’에서 조우현(왼쪽 여섯번째) 대선주조 대표가 김우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다섯 번째), 차재영(오른쪽 첫 번째) 대선주조 상무를 비롯한 부산제조혁신협의회 유관기관장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창립 91주년을 맞이한 대선주조가 지역 기업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자리에 함께했다.

대선주조는 17일 오후 2시 기장공장에서 부산지역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제2차 부산제조혁신협의회’ 개최와 기장 공장의 K-스마트 등대공장 구축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공장투어를 통해 부산제조혁신협의회 관계자들에게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와 김우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12개 제조혁신 유관기관장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부산제조혁신협의회는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을 목표로 2019년 3월부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과 부산 12개 제조혁신 유관기관·단체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선주조는 지난 6월 포스코ICT와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등대공장’사업 대상 10곳 중 식음료 기업으론 유일하게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2023년까지 LV 4T수준의 스마트등대공장 구축으로 지역 기업의 제조공정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는 스마트공장 신규구축 및 고도화 지원, 컨설팅 및 직원교육, 대기업·중견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조 대표는 “지역 기업 제조경쟁력 향상을 위해 구성된 제2차 부산제조혁신협의회에 함께해 뜻 깊다”며 “앞으로 제조혁신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식음료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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