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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협업툴 플로우 도입… 목표지향적 업무 환경 강화

-기업 성장 비전에 맞춰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여 경영 효율을 2배로 강화





국내 협업툴 1위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주)는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에 협업툴 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관계자에 따르면 플로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금융권 도입 확산을 원년으로 삼으며 DB금융투자, KB캐피탈, 대구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대형 금융사들의 공급 계약 건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DGB캐피탈은, 지난 3분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연일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툴 플로우 도입은 미래로 도약하는 S.M.A.R.T금융그룹이라는 DGB금융그룹의 비전과 5대 방향성 중 하나인 DT 추진 가속화에 발맞춰 Operation Exellence를 추구하고 디지털을 활용한 효율중심의 질적 성장을 강화 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DGB캐피탈의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사내 메신저 중심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목표 관리 최적화’를 선언하며, 임·직원들이 업무 목표 관리에 몰입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플로우는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 처리, 업무 관리, 일정 공유,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협업 도구다. 단순 메신저가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각자가 맡은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최소 인원으로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 지향적' 협업을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는 “캐피탈 산업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직원들이 분명한 목표 의식 아래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협업툴 플로우 도입으로 임·직원들의 본연의 중요한 목표 관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이 강화되고, 부서간 업무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GB캐피탈은 플로우 도입으로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더 좋은 사업 성과를 만드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여 함께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최근 DGB 캐피탈과 같이 혁신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선진적인 협업 문화로 변화하기 위한 금융기관들의 플로우 도입이 늘어나고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금융기관은 특히 보안에 민감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서비스 보안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고 집중적으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업툴 플로우의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신세계인터내셔널, △삼성전기, △JTBC, △현대모비스, △KT, △포스코, △이랜드리테일, △KB캐피탈 등이 있다. 2021년 11월 기준 국내 30만 여개의 조직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활용하여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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