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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누릴 ‘포항 아이파크’

발코니 확장, 중문 무상제공 및 스타일선택제(무상) 도입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즉시전매가능

정당계약 11월 29일(월)~12월 3일(금) 5일간 진행

차주단위 DSR(채무변제율) 강화 적용 2단계 미적용 단지…중도금·잔금대출 수혜 전망

포항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포항 아이파크’가 ‘빅브랜드’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69가구 ▲84㎡A 754가구 ▲84㎡B 98가구 ▲84㎡C 73가구 ▲101㎡ 50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포항 아이파크’는 이달 8~10일 진행된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973가구 모집에 총 3,813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이 중 1순위 청약에만 3,360명이 몰렸으며, 예당비율에만 다소 못 미친 전용 75㎡를 제외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이 같은 ‘포항 아이파크’의 인기 배경에는 빅브랜드 ‘아이파크’만의 노하우와 특화설계가 있다. 단지는 전 세대가 4BAY(베이), 4ROOM(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은 물론 통풍까지 고려했으며, 별도로 와이드 다이닝 주방설계 및 실용적인 더블팬트리 등도 선택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통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전용 75㎡형은 콤팩트하고 개방감 높은 공간으로 꾸며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84㎡형은 합리적인 생활동선 구축으로 아늑한 여유가 더해진, 트렌디하고 입체적인 라이프 공간을 선사한다. 전용 101㎡형은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짜임새 있는 품격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스타일 선택제’도 무상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고급스럽고 안정된 느낌을 연출한 ‘내츄럴(Natural) 스타일’과, 현대적이고 도시적이며 차분한 분위기의 ‘어반(Urban) 스타일’ 둘 중 하나를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로써 세대 내부를 입주민 각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맞춤형 디자인하우스’로 꾸며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포항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포항시 남구 용산지구에는 이번 1,144가구의 공급을 시작으로 2차 물량(1,475가구 규모)도 추가로 계획돼 있다. 향후 이곳에는 약 2,6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으로,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포항 아이파크’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고 전매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 가능하다. 또 발코니확장 및 중문도 무상 제공된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대출 관련한 전입 및 처분 조건도 없다.

이에 더해 ‘포항 아이파크’는 차주단위 DSR(채무변제율) 강화 적용 2단계 조기 시행 예정일인 오는 2022년 1월 1일 이전에 모집공고 승인을 득한 현장으로, 비규제 효과에 금융규제까지 빗겨가 더욱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규제를 피해 중도금대출은 물론 입주 시 잔금대출까지 현재시점으로 적용 받게 됐다.

‘포항 아이파크’는 포스코, 철강산업단지 등 지역 핵심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도 우수하다. 특히 인근에서 ‘국가전략 핵심산업거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발되는 중인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약 7,300억 원 규모의 메머드급 산업단지로, 향후 약 27조 원의 경제파급효과 및 6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전망되는 곳이다.

이후 일정은 11월 29일(월)~12월 3일(금) 5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당첨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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