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24일 부행장 3명을 신규 선임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수협은행은 개인그룹 부행장에 정철균 현 동부광역본부장을, 기업그룹 부행장에 송재영 남부광역본부장을,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에 김성수 부산경남광역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3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수협은행은 “신규 선임된 3명의 부행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저비용성 예금 증대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 확대와 성장성 강화라는 수협은행의 경영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다음 달 1일 첫 임기를 마치는 박종훈 IT그룹 부행장은 2022년 12월까지 1년 연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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