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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국
인천 248명 확진···종교·요양시설 감염 확산
부평구 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4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 1명이 숨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 지역의 누적 사망자는 137명으로 늘었다.

이달 1일부터 확진자 9명이 발생한 중구 목욕탕과 관련해 전날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연수구 학원과 관련해서도 지난 22일부터 확진자 13명이 나온 데 이어 전날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부평구 종교시설에서는 지난 23일부터 확진자 9명이 발생한 데 이어 전날 2명이 더 확진됐으며, 계양구 종교시설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23명으로 늘었다.

'중구 주야간보호센터'와 '부평구 주야간보호센터'에서도 확진자가 각각 3명과 1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50명, 미추홀구 45명, 연수구 40명, 계양구·남동구 각 37명, 서구 20명, 중구 13명, 강화군 4명, 동구 2명이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만 3,627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중 56개(70.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820개 중 535개(65.2%)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41만9,4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32만1,7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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