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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랜드마크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000실 시대 열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사진 제공=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850실 규모의 두 번째 타워를 29일 오픈하며 처음으로 전 객실 가동을 시작했다. 첫날부터 1,600실 중 1,100실이 예약 마감되면서 제주 드림타워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 번째 타워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며 “K패션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드림타워 카지노’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600 전 객실 가동 등으로 국내 첫 도심 복합리조트로서 위용을 온전히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600 객실은 올스위트 콘셉트로 65㎡(20평)부터 시작하여 130㎡(40평), 195㎡(약 59평), 260㎡(약 79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객실을 선보인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전 객실은 전망만으로도 랜드마크란 평가가 나온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특히 새로 오픈한 두 번째 타워의 객실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1,950m 높이의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어 기존의 제주 바다 뷰와는 또 다른 매력의 제주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2월 CJ오쇼핑에서 1만실 완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회의 홈쇼핑 진행을 통해 누적판매수 약 8만실에 육박하는 그동안 만실에 가까운 객실 가동률을 보여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트래블 버블과 맞물려 단체 여행 및 마이스 수요, 해외 관광객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두 번째 타워의 성공적 오픈으로 연말연시 성수기 대비 충분한 객실을 확보했으며, 객실뿐 아니라 식음업장, 부대시설 등 전반에 걸쳐 메뉴 및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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