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MW, 12월 한정 모델 '온라인으로만' 판다

뉴 X3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과

M4 쿠페 xDrive 퍼스트 에디션 공개

오프라인에서 못 사는 '희소 모델' 판매





BMW 코리아가 다음 달 7일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12월 모델은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과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BMW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이달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고성능 모델 뉴 X3 M 컴페티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로 총 9대만 한정 판매된다.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M 모델 전용 색상인 M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가 적용되고 카본 미러 캡, 21인치 V 스포크 휠 등이 장착돼 한층 특별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블랙과 미드랜드 베이지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실내에는 뛰어난 고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메리노 가죽 및 알칸타라 내장재가 적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파운드 브레이크 등이 함께 적용돼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BMW 레이저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하만 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기본 탑재된다.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1억1,840만원이다.





이달에는 BMW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모델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뉴 M4 컴페티션 M xDrive는 라인업 최초의 사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xDrive 시스템이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3.5초에 불과하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히 전환 가능한 M xDrive와 뒷바퀴 좌우에 전달되는 동력을 능동적으로 분배하는 액티브 M 디퍼렌셜 덕분에 BMW M 특유의 극한의 운전 재미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랙 주행을 고려한 앞 19인치, 뒤 20인치 M 단조 휠과 일상 주행부터 트랙 주행까지 폭넓은 주행 환경을 소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정교하면서도 안정적인 제동 성능을 자랑하는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탑재돼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어반 그린 컬러가 적용되고, 실내에는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M 레더 스티어링 휠 및 M 레더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된 카본 버킷 시트가 기본 장착돼 레이싱 감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1억4,010만원이며 국내에 단 8대만 한정 판매된다.

한편, 온라인 한정 모델만을 선보이는 BMW 샵 온라인은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희소가치가 높은 모델들을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온라인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모델을 매달 선보이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5일 BMW는 순수전기 SAV iX3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으며 출시하자마자 120대가 한 시간만에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