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타운하우스 ‘휘페스타 리저브’가 하이엔드 브랜드로 겨울 분양시장 공략에 나섰다.
1:1 맞춤 설계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시장을 주도해 온 휘페스타가 고급화, 차별화를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휘페스타 리저브’를 내세워 11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겨울철 분양 시장이 저조할 것으로 내다보는 가운데 휘체스타에는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상담 고객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휘페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봄이나 여름철에 전원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겨울에 토지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에 착수해 봄 시즌부터 기초 및 골조 공사를 진행하는 게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추운 겨울에 건축 공사를 진행하기 보다는 건축주의 수요를 100% 반영한 1:1 맞춤 설계를 겨울 시즌에 진행하고 봄철에 곧바로 현장 공사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담 고객들의 호응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휘페스타는 4차 단지까지 조기 완판 분양을 기록한 이유로 차별화 된 설계와 꼼꼼한 시공과 AS로 완벽한 노하우를 축적해 현장 인근에 분양 현수막을 내걸지 않고 분양을 진행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휘페스타 리저브’는 하이엔드 수요를 겨냥해 최고급 맞춤 가구를 비롯해 빌트인 가전 전 품목에 걸쳐 밀레, 서브제로 등 수입가전을 기본 옵션으로 채택했다. 맞춤 제작가구는 와셀로(WACELLO), 베카(BECA)와 협업을 이루었고, 주방 가구는 이탈리아 브랜드 루베(LUBE)를 제공한다.
건축주 수요를 반영해 조경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맞춤형 조경과 현관 밖 핸드워싱 존도 마련된다. 모든 가전과 주거 시스템이 컨트롤 되는 IOT 시스템, 빌트린 제습기가 포함된 첨단 공기청정 시스템, 세대별 주차 카포트, 무인 택배함이 설치해 쾌적한 전원생활 공간을 완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양평 전원주택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해 온 휘페스타는 양서면 목왕리 일대에 2017년부터 4차 단지 조성을 진행해 온 기간 동안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제2외곽순환도로 서양평 IC 개설이 확정돼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송파구에서 양서면에 이르는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통이 확정돼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에 이르는 교통 입지 수혜를 입고 있는 곳이다.
휘페스타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원주택 건축에 대한 소비자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하이엔드 주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내년 봄까지 ‘휘페스타 리저브’ 분양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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