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랩스헬스케어(대표이사 전종하)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는지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퍼플랩스헬스케어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다이어트 집착연구소 ‘세리박스’, 자연주의 연구소 ‘닥터프리오’. 피부연구소 ‘릴리페이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2021년을 소비자중심경영의 해로 선포한 퍼플랩스헬스케어는 전 분야에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갖추고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의 도입, 확산에 박차를 가했다”면서 “이러한 소비자 후생 증대 기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CCM 인증기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퍼플랩스헬스케어는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경영활동 전반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했고, 서비스 개선 관점의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도 조사를 정기 시행하며, VOC의 빅데이터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가올 2022년 CCM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다지고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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