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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쿠킹 스튜디오 ‘플람’, 성수동서 쿠킹&베이킹 클래스 오픈





성수동에 위치한 모던 쿠킹 스튜디오 ‘플람’의 임하선 셰프는 베이킹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쿠킹&베이킹 클래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플람’의 임하선 셰프는 100년 전통의 프랑스 국립 요리학교 에꼴 페랑디(Ecole Ferrandi) 요리 경영학 학사를 졸업한 네번째 한국인이다.

임하선 셰프는 프랑스 파리에서 수년간 체류하며 여러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 중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씨에뜨 샹페노아즈(L'assiette champenoise)에서 일을 할 때 제과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웠다. 여기서 요리와 제과 분야의 경력을 함께 쌓은 임하선 셰프는 한국으로 돌아와 파티세리 후르츠라는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며 프랑스에서 배운 제과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플람’에서 개설하는 쿠킹 및 베이킹 클래스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들어도 큰 도움을 되지만 프랑스 유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프랑스 요리와 제과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 디저트 카페, 빵집 등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람에서는 강이수 셰프도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 강이수 셰프는 미국 유명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열어 경력을 쌓은 셰프로, 임하선 셰프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플람은 이러한 쿠킹&베이킹 클래스뿐만 아니라 전문 프로덕션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웨딩&파티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 하는 소규모 케이터링 서비스, 원테이블 레스토랑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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