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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길에이치알, 벤처기업 인증 획득





전직지원 전문 업체 이음길(이하 이음길에이치알)이 지난 1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음길은 서구에서 발전된 전직지원서비스 모델을 한국 문화에 맞게 다시 개발하고, 개발된 한국형 오프라인 전직지원서비스 모델에 혁신적인 기술을 입혀 온ㆍ오프라인 동시에 전직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음길의 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사업 기술 및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부지원 R&D 사업과 초기창업지원 후 창업도약지원 사업으로 동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1건의 저작권 및 2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추가 2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음길 관계자는 “과거의 컨설팅 방식은 고객과의 1:1 미팅과 집체교육 그리고 사무공간 제공을 통한 오프라인 위주의 서비스였다면 이제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의 서비스에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기술을 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컨설팅을 받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더 편리하게 더 쉬운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셈이다. 이음길은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2022년 기준에 맞게 추가 개발을 완료했고, 실시간 온라인 교육의 강화 및 가장 핵심인 온라인 전직 컨설팅 시스템을 모바일 앱으로도 개발 완료해 2022년 보급할 예정이다.

이음길은 이번 벤처기업 인증으로 나오는 여러 혜택 중 직원 스톡옵션 범위 확대를 활용해 직원들에게도 더 나은 복지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이음길의 목표인 ‘고객의 행복을 잇습니다’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서비스모델과 혁신적인 기술도 필요하지만 직원이 먼저 행복하고 그 마음을 담아 고객 컨설팅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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