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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신원, 정부 대북 별도채널 인정…한·미 종전선언 조율에 ‘강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정부가 종전선언 관련 한·미 간 의견조율 과정에서 북한과 직접 소통해왔던 것으로 알려지며 신원(009270)이 강세다.

9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신원은 전 거래일 대비 6.88% 오른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한·미 간 종전선언 관련 문안 조율은 마무리 단계에 와있지만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닌 ‘진행중’인 상황”이라며 “특히 그동안 한·미 간의 종전선언 문구 조율 과정에서도 북한과 꾸준히 소통해왔다”고 말했다.



청와대가 북한과의 ‘내밀한 소통 채널’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신원은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으로 대표적인 대북 관련주로 꼽히면서 이 같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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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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