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청년, 경남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취·창업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남창조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 창업자들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경남 지역의 자원과 특색을 활용하고 새로운 성공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명 창업인 특강과 경남에서 취·창업 희망찾기 대담, 온·오프라인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세득 셰프, 웰피쉬 정영울 대표, 얌테이블 주상현 대표, 최규석 작가, 피플앤스토리 배부순 이사, 개그맨 허경환, 완벽한인생 정학재 대표, 팜프라 유지황 대표 등이 출연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생생한 창업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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