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동인구 몰리는 입춘로 사거리 대로변 코너 상가,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 주목

접근성·가시성 뛰어난 코너 입지 상가, 임차인 선호도 높아

배후수요 풍부한 원주혁신도시 코너 상가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 Big 3 이벤트 관심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 투시도






대로변 코너 입지의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너 상가는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입지적으로 희소성이 높다는 점에서 임차인과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코너 상가는 사방에 점포가 노출되어 일반적인 도로변 상가에 비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도로와 접해있어 차량 진입도 수월한 데다 고층이 아닌 저층 위주의 점포가 넓은 형태로 배치돼 보행자 유입에도 좋다. 이에 따라 임차 수요도 꾸준해 안정적인 투자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코너 상가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드러난다. 실제 경기도 일산 한류월드 코너 상가 ‘카림애비뉴 일산’은 분양 5일 만에 완판 되었으며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대로 코너 상가 ‘레이크 꼬모’ 역시 계약 3일 만에 모든 호실을 완판한 바 있다.



최근 분양되는 대로변 코너 상가는 대우산업개발이 강원도 원주시에 건설하는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이 있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연면적 약 7만8,000㎡ 규모의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로 공공기관과 주거단지가 밀집한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다.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춘로 사거리 293m의 도로와 접한 접도형 스트리트몰로 통유리,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가시성과 노출성을 극대화 했다. 2층은 유명 음식점과 의료시설, 은행 등 집객 특화 상가를 구성해 고객 유입에 유리한 MD구성을 적용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지식산업센터 ‘엔터비즈타워’에서 유입되는 입주사 고정수요만 827실 규모이며 원주혁신도시 주거단지 배후수요는 약 10,000여 세대에 달한다. 또한 상가 인근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나라키움원주통합청사’, ‘원주지방환경청’, ‘원주북부지방산림청’ 등 공공기관 근로자 수요도 유입될 전망이다.



소비자 선호도 높은 넓고 쾌적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상가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층마다 100대 이상, 총 518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풍부한 주차공간을 설계해 상가에 방문하는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 시켰다.



원주혁신도시는 철도 개통 등 개발호재로 인구 증대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여주~원주간 수도권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철도 개통 시 원주부터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원주시혁신도시에 유입될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와 예비 점주들을 위한 Big 3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상가를 분양받을 경우 발생하는 취등록세를 100% 지원해 주는 것은 물론 최대 5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2년 동안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도입해 공실 리스크도 최소화했다.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827실을 성황리에 분양 완료 후 상업시설을 분양 중에 있다. ‘혁신도시 엔터스트릿몰’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공사 진행중이며, 1차 청약접수는 12월 현재 조기 마감되며 성황리에 마감하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