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김희준 교수,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 위한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

사진설명 :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김희준 교수가 서울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류 5.0 시대를 맞아 문화예술 장르의 확장을 비롯해 융·복합 콘텐츠 등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K-컬쳐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글로벌 온라인 교육트렌드를 선도해온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내년 1학기부터 음악학과를 새롭게 신설, 미래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나선다.

숭실사이버대 음악학과는 체계적인 음악이론 교육 및 학생 개인별 1:1 맞춤 실기 지도를 통해 이론과 실기를 고루 갖춘 균형 있는 음악인을 양성하고,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대중적 감각을 지닌 전문 음악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피아노 전공과 성악 전공, 예술경영 전공 등 총 세 가지 전공으로 나누어지며, 공통과목으로는 시창청음, 음악이론, 서양음악사, 지휘법, 작곡법, 합창 등 음악 관련 교과목과 문화예술교육사 2급 취득을 위한 필수 5과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학과 김희준 교수는 “음악학과는 실기와 이론은 물론 실무에 이르기까지 대학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 습득과 역량개발이 가능한 체계적 교육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 며 “특히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필수적으로 취득하게 함으로써 음악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은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는 예술전공 학생에게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기관 등의 취업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경원대 음악대학과 한예종 예술전문사를 졸업 한 김희준 교수는 프랑스 Ecole Nationale de Musicque, 네델란드 Zwolle Conservatorium 등 해외 유명 음악교육 기관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Gaspare Spontini 공립음악원에서 예술경영 박사(D.M.A)를 취득했다. (재)코리아 윈드 오케스트라, (사)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사)서울오케스트라 외 다수의 협연을 비롯해 현재 (사)서울오케스트라 이사장 및 단장을 맡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교육이념 ‘진리’와 ‘봉사’를 실천하며 대한민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숭실대, 연세대 등 국내 주요 오프라인 대학과의 학점교류는 물론 국내외 문화탐방, 교내 동아리, 자격증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4년 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축적해 온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비대면 학생지원 프로그램 영역을 한층 넓혀나가고 있으며,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비 경감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