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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ESG 발전 모색하기 위한 ‘부산지역 혁신협의회’ 출범

표준협회·부산교통공사 등 9개 기관 참여

지난 13일 부산의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부산지역 공공기관 미래혁신협의회’ 출범식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3일 부산지역 공공기관들과 안전, 4차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부산지역 공공기관 미래혁신협의회(혁신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16일 밝혔다.

혁신협의회는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와 부산교통공사, 한국남부발전, 한전부산울산본부, 한전남부건설본부, 한수원고리본부, 육군2보급단, 해양경찰정비창,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부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윤형근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장은 “미래혁신협의회가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혁신성장의 컨트롤타워로서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회가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백병철 회장(한전부산울산본부)은 “각 기관별로 정부방침에 맟춰 추진하고 있는 분야별 혁신활동 성과를 적극 공유할 것”이라며 “또 기관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활동 등을 통해 공공기관 혁신성장 네트워크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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