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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천공항에 정부 인증 맛집 '백년가게' 2곳 들어선다

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맛집 운영사업 협약

김경욱(왼쪽 세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7일 인천 영종도 회의실에서 조봉환(왼쪽 네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인천공항 백년가게 맛집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내년 9월경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백년가게’ 인증 맛집 2개소가 각각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인천공항 백년가게 맛집 운영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의 주된 내용은 내년부터 인천공항에서 백년가게 맛집 2개소를 운영하는 것이다.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백년가게’는 2~30년 이상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맥을 잇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1,022개 백년가게 중 650여 개소가 음식점으로 지정돼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 백년가게 대표 맛집을 유치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상공인 상생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공항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협력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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