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 중 초·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청소년들에게 입학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이 어려워진 지난해부터 영등포구청과 민관합동으로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관내 청소년아동센터, 공부방, 자원봉사센터 등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재출범 초기부터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나눔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지역 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사랑의 김치 페어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국군장병의 복지증진을 위해 제2공병여단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상계동 일대에서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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